SNS- [코로나19]구로구콜센터집단감염,수도권공동대응나선다 | 군포철쭉축제

"알았어 소니아" 소니아와 시그가 가고스의 온 이유는 나르시스 대항군의 관한 정보를 알아 낵 위한것...사람과 정보가 모이는 가고스에는 당연히 대항군의 관한 이야 기도 떠돌게 마련이다. 어차피 정착하여 편안히 살아갈 생각이 없다면 원 수 나르시스에 대항하는 그들에게 힘을 보태어 주는것이 나을것이라는 생 각에 만류하는 시그를 설득하여 간신히 이곳까지 오게된 소니아였다.

"그.그놈들이..설마 그놈들이.....!?" 레이의 이마에 핏발이섰다. 레이스가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이야기를 계 속했다.

"엎드려요 !!!" "엣 ....!?" 순간 간신히 수리해놓은 발코니가 박살이 나며 이번엔 지붕까지 흔들릴 정 도로 큰 충격이 온집안을 흔들어 놓았다. 파편이 튀고 광음소리와 함께 성 현과 임박사를 자리에 엎드려 두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노께로 보오야! 미찌오 사에기루나!!(비켜 애숭이! 길을 가로막지마!)" 욱중한 거구의 몇몇 사나이들이 알수없는 말을 지껄이면서 규호를 밀치고 지나갔다. 규호는 하마터면 넘어질뻔 했으나 간신히 균형을 잡고 발을 굴 렀다.

"왁...!" 순간 수많은 사람들이 서울역안에서 쏟아져 나오고 그들의 어깨에 이리저 리 떠밀린 성현이 마치 도미노가 쓰러지듯이 사람들의 물결에 휩쓸려 어 디론가 나아갔다.

"윽....." 순간 다친 두팔에서 가벼운 통증이 일어났다. 브레인은 얼굴을 찡그리며 몸을 웅크렸다. 두팔이 빨갛게 부어 오른체 흉하게 뒤틀려 있었다. 근육 이 놀란것마냥 심하게 두근거렸다. 브레인은 눈을 감은체 마음을 안정시 기 위해 애썼다. 문득 리셀리아를 처음 만났을때의 아련한 기억이 머리속 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것은 오래된 옛날의 기억.... 계속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 045 ******************************************************************* 시작되는 교류..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규호는 자신의 앞에 쑥스러운듯 앉아있는 이드의 얼굴을 찬찬히 들여다 보 았다. 그리 나이가 많아보이지 않는 미소년이었다. 규호는 오른손으로 턱 을 괜체 이드에게 물었다.

따귀를 맞은 레이스가 비명을 지르며 침대위에 엎어지고 말았다.

"지금은...바뀌었어......" 계속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 033 ******************************************************************* 변화...........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도교의 죽음은 리셀에게서 '기억' 이라는 두단어를 앗아가 버렸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다....언제 그들의 계획이 실행될지도 모르는 판국에...그 어떤 대비책도 없이...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 원통함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그때 고든이 그런 레이의 어깨를 힘있게 붙잡으며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