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미우새 홍선영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설마 결혼?…궁금증↑ | 군포철쭉축제

<< 기 가 오 로 라 크 랏 슈 >> 대지를 날려버릴려는 의도의 무시무시한 빛...그 원점 태양의 힘을둔 오로 라 크랏슈가 4인의 힘을 빌어 전장을 향해 퍼부어졌다.

제목 : ##역귀의말로## [레기오스] #172 올린이 : cdggam (임달영 ) 95/01/23 11:46 읽음 : 738 관련자료 없음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172 ******************************************************************* 전투를 향하여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제3권 << 로리냐크 놈들이 제1진영을 돌파했습니다. 드디어 3명의 렌져가 각성 을 한것으로 보여 집니다. 어떻게 할까요 제곡모 태랑전님 >> 완키라스의 전사로 인하여 4명으로 줄어든 다섯문장의 귀들이 제곡모 태랑전의 앞에 모여 그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카이아페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정식 풀코스 ...일단 산채 요리부터 감 상하시기 바랍니다." 종업원은 이렇게 말하며 식탁위에 익히지않은 여러가지 종류의 샐러드와 생선 스프를 올려놓고 다시 주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레이...17년을 기다려 왔어...봐 레이..포워드 륜 아리스엔과 포워드 륜 로제니아....너의 아이야..네 딸이야..." 로리앤은 이렇게 중얼거리며 레이의 가슴에 안겼다. 레이는 그런 로리앤을 힘껏 껴안으며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괜찮다니까요.." 이렇게 말하며 웃는 그녀에게 성현은 여전히 고개를 들지 못했다.

"살아 남을수 있을까......난살고 싶어....꼭..꼭 살아서 고향으로..!!" 필더가 이렇게 외쳤다. 팔마르는 두려움에 떠는 필더의 속마음이 들여다 보였다. 10년이상을 함께 생활해온 동료이자 가족이었던 것이다.

"우왁....?!" 놀란 레이가 휘광의 밀려 주춤거리는 동안 레니안의 몸에 대단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옷이 타들어가듯 사라지고 완전 알몸이 된 레니안의 몸 에 희고 아름다운 백색의 오라가 맴돌았다. 그것은 몸의 굴국을 따라 흘러 들어가며 번쩍이는 광류의 무장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레이가 놀란듯이 입을 다물지 못한체 레니안의 아데나 스렛샤를 지켜보고 있었다.

"뭐야....그레이버 네가 돌아왔단 말이냐...?" "뭐..죽지는 않았으니...." 레이가 멋적은 듯이 머리를 긁적거렸다. 그때였다. 갑자기 묵직한 주먹이 번개같이 레이의 안면을 향해 날아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