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학 _ [특징주]한진칼·한진칼우,지배구조개선기대감에급등
오늘의소식206 20-04-04 17:12
본문
<< 가라!! 가서 일제히 로리냐크 녀석들을 조각내 버려라!! 그분의 뜻
에 거역하는 자들의 본보기다 크하하하하!!! 렌져따위는 그분의 발밑에
도 미치지 못한다는것을 보여주겠다!!! >>
외침과 함께 수많은 휴메이들이 괴성을 지르며 로리냐크의 미젼들에 돌진
해왔다. 렌져가 밀리는 장면을 목격하고 사기가 떨어진 로리냐크의 미젼들
이 주춤거리며 전혀 적극적이지 못한체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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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너희들은 누구야...? 어떻게 들어온거야...!?"
그때 레이의 눈에 비친것은 릭키의 웃옷에 붙어있는 로리앤의 찢어진 옷감
이었다. 그것을 본 레이의 눈이 뒤집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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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
머리끝까지 화가난 스엔은 큰소리로 외치며 그들쪽으로 달려갔다.
<<깨어났구나.....>>
보이지 않는 모습의 사나이가 프리스에게 이렇게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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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이야 이런 음식들은..하하.."
"그럼 맛있게 드시고 푹쉬세요 방은 이층 6호실입니다. 여기 열쇠"
프롤이 구릿빛 열쇠하나를 테이블위에 올려놓으며 바쁜듯이 등을 돌리자
소니아가 그런 그녀를 불러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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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
레이스가 그런 프리스를 바라보며 비명을 질렀다. 분명 프리스의 바리어는
전신을 방어할수있는 효율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광선
기의 간접적인 영향을 막아줄뿐. 방금같은 직접적인 공격에는 바리어 안에
있는 사용자의 체력이 그대로 반영된다. 한마디로 바리어는 견디지만 사용
자는 견디지 못하는것. 충격에 의한 프리스가 바리어와함게 날아가버린것
도 바로 이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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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째서 우시는 겁니까.....!? 저는 당신을 해하려하는게 아닙니다!"
답답한 마음에 브레인이 이렇게 외쳤으나 리셀의 눈물을 막을수는 없었
다. 리셀이 울먹이며 이렇게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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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9일째인데..말씀하신 녀석들의 조짐은 없군요..."
무진은 발코니에 기대 앉아 임박사에게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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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은 정신나간 표정으로 몸뚱아리만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교림의 몸을
바라보았다. 사나이들은 즐거운듯이 피를 핥으며 웃고있었다.
"리..리셀...?!"
리셀이었다. 너무나 기쁜 도교가 참지못하고 리셀이 있는쪽으로 뛰쳐 나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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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딩을 오프하게 놔둘줄 아느냐..조금만 더 아스트론을 공격하면 리셀리
아 너도 견디지 못할것이다!!"
유리사가 기세 등등한 모습으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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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기다려...........!!"
레이도 뒤질세라 그런 그녀의 뒤를 쫒기시작했다.
"놈을...놈에게 이런 수모를 당하고 도망가란 말이냐..!!! 난...저놈을
죽일테다....죽이고야 말겠다!!!"
그가 이렇게 외치는 순간이었다. 가공할 속도로 팔마르에게 접근한 규호가
오른손으로 팔마르의 안면을 가격하기 위해 주먹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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