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_ 더블유아이, 작년 영업익 흑전…관리종목 우려 해소 | 군포철쭉축제

<<결국 멸망해야 하는것..그것뿐>> 그분은 이렇게 말하며 시그마에게 퍼부어지던 자신의 공격을 멈추었다. "무..물좀......." 레이가 작은목소리로 이렇게 중얼거렸다.그말을 들은 레이스는 두리번 거 리며 물을 찾기 시작했다. 마침 눈에띈 조그만 두레박에는 비록적은 양이 지만 물이 들어있었다.

"그럼 렌져의 이름으로 명하겠다! 오늘부터 시스터도 남자와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은 너희들을 구원해줄 렌져가 하는 명령이다. "헉...허억....." 왠지 모르지만 점점 힘이 빠져나가는것을 느꼈다.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기 시작하고 아까와같은 그런 자신감이 생기지 않았다. 남아있는 것은 오로지 증오심 뿐이었다.

<<오너랏! 아데나 스렛샤!!>> 갑자기 찢어지는 백색의 광휘가 뿜어져 나오며 레니안의 몸이 빛났다. "우리 미젼은 이렇게 몸을 띄우는것이 태어나면서부터 가능하다. 이것은 우리 전사만의 특수한 능력이다. 이유는 우리도 모른다. 너희가 식물들 과 다르게 자신의 의지대로 몸을 이동시키는것처럼 우리도 공중을 나른 다. 힘의 소모따위는 없지 약간의 피로나 허기짐 몸의 상태가 나쁠때 나 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에는 물론 약간의 영향을 받는다...." 이렇게 말하는 브레인을 규호는 그저 가만히 올려다보고만 있었다. 그런 브레인이 전하려고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그는 전혀 짐작할수 없었다.

계속 제목 : ##역귀의말로## [레기오스] #138 올린이 : cdggam (임달영 ) 94/12/20 13:30 읽음 : 615 관련자료 없음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138 ******************************************************************* 나레인의 시스터 유리시아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제3권 그런 그를 바라보며 밀가가 살짝 웃음 지었다.

[이레이저] 유리사의 외침과 함께 그녀의 등뒤에서 수많은 빛의 광선이 뻗어나와 아스 트론을 가격했다. 리셀의 의식이 불확실하자 아스트론의 눈앞도 가물가물 한 상태였다. 아스트론은 그대로 유리사의 이레이저에 직격당했다.

"...하....아......." 리셀이 고열로 신음하며 다가오는 스즈끼를 겁먹은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럴리가 없잖아요..? 헤헤..누가 그런 꼬맹이와 결혼 하겠어요...그리 고 난 아직 처녀니까...." "예....?" 리셀이 여전히 알수없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리..리 ..리셀!!?? 너 지금 서있는거잖아!!??" 규호가 너무나 황당한 표정으로 자신에 앞에 서있는 리셀을 바라보며 두눈 을 크게 떴다. 리셀이 기쁜듯이 웃으며 그런 규호에게 쥐고 있던 손을 펼 쳐 보였다. 그안에는 직경 2~3Cm 정도의 반짝이는 작은 입자가 모여 들어 있었다.

"세계가 변했어..슈안이 말한대로 레기오스가 부활한것 같군. 그 대진과 폭우의 이유를 알것 같아..." 레이가 이렇게 입을 열자 영문을 모르는 이인이 무슨 소리냐는듯 레이에 게 다그쳐 물었다. 브레인은 조금씩 몸을 하강시켜 다시 쇼파에 걸터 앉았다. "30피아 주지. 아니면 실버폭스의 가죽하나와 소금 한봉지" "그런..다른때는 녹색여우의 가죽으로도 30피아를 받았는데...소금 한 봉지라니 너무 하시네요.." 로우가 가혹한 상인의 처사에 저항해 보았지만 상인의 대답은 뜻밖에 것이었다. 타앙 "............!!??" 총성이 울리고 규호는 눈을 크게 떴다.

"말도 안돼요 레이님..!! 갑자기 미라이아로 가신다니요! 지금은 파손된 로리냐크와 국민들의 안정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할 때입니다. 도대체 레 이님은 무슨 생각으로.....!!" 강하게 만류하는 레이스 를 바라보며 제단의 앞에서 선 레이는 침착하게 입을 열었다. "어림없다 !!!!!!!!!!" "..........!?!?" 엄청난 포효에 놀란 모두가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