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주민들 다시 밖으로…경로당 폐쇄·시내버스 무정차는 유지 | 군포철쭉축제

'난 분명 아버지와 어머니의 아들......인간이야..그리고 지금까지 그렇게 생활해왔고...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규호는 갑작스럽게 변화한 자신의 신체의 대해 거부반응을 느끼기 시작했 다. 그저 보통사람보다 약간의 힘을가지고 있었던 편한 예전에 생활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났다.

'하하...하...' 그는 계속해서 웃었다.

<<리셀......>> 죽을수 없다. 이렇게 죽을수는 없었다.

프리스가 주문을 외웠다. "또다시 리셀을 괴롭히는 놈은 용서할수가 없어......!!!" 이렇게 외치는 규호의 오른손에 빛나는 섬광이 맺혔다. 그것은 에네르기의 굴절을 이용하여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기가 프레시] "웃....!! 너 어떻게 그기술을...........?" 규호가 프레시를 발산하자 놀란 이드가 급하게 두손으로 두눈을 가렸다.

어떠한 기운이 그녀의 이레이저를 소멸시켰다. 놀란 유리사가 주위를 둘러 보며 외쳤다.

게속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 047 ******************************************************************* 규호의 대화....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리셀..그쪽을 보지말고 자 나를 봐" 규호가 리셀에게 이렇게 말하자 리셀이 여전히 규호의 허리를 꽉 껴안은채 로 간신히 고개만 돌려 그를 올려보았다. 여전히 경계를 풀지 않은 그녀의 두눈은 어두운 하늘의 달빛을 받아 반짝거렸다. 그것은 규호에게 더없는 순수함으로 어렴풋이 다가왔다.

'앞으로 16시간 남짓....무리를 해서라도 홍콩까지는 가볼 생각이었는데. 일단 일본으로 빠져야겠다......" 바보같이 직선코스로 무리한 것이다. 규호는 지금에 와서야 자신의 무모한 계획을 후회했다.

'나를 놓지 마세요....' '.........!!!' 갑자기 머리속이 혼란해진 시그가 황급이 한손으로 두눈을 문지르며 다시 소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아무것도 모르는듯한 소녀의 표정이 귀엽게 미소지으며 자신을 향해 말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