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 두산,스포카도와청백전자체중계진행 | 군포철쭉축제

" 이 저주받은 성지의 중앙을 괘멸시키고 진정한 레기오스를 찾고야 말겠 다!! 이 저주받을 악마!!!" 한순간 시그마의 두눈이 번쩍이며 엄청난 포효가 주위를 유린했다.

"우왓! 웃는 모습이 저렇게 예쁠수가....!! 정말 귀엽구나!!" 어느새 규호가 옆으로 다가와서 말했다. 도교는 규호에게 얼굴을 찡그렸다.

'이곳은.....' 스산한 바람이 불어와 레이의 볼에 와 다았다. 어둠속에서 레이의 눈앞에 펼쳐진 폐허..익숙한 공기의 속삭임...레이는 느낄수가 있었다. 이곳은 오 래전에 슬픔을 담고 떠나와야만 했던 가슴아픈 기억이 있는곳... 브리람스의 폐허...레이는 그안에 서있었다.

"여자라고..? 웃기는군...." "그말의 의미는 뭐지 레이...!! 용서안해!!!" 비꼬는듯한 레이의 중얼거림을 들은 레이스가 또다시 레이에게 언성을 높 히고 거실은 다시 시끄러워지기 시작했다.

"가야해..가서 나의 존재를 확인 받아야만해. 너의 모성으로 가는것은 그 다음에 문제야....게다가 나는 너의 나라를 지켜줄 의무 따위는 없어 ..." "그..그렇죠..." 레이스가 고개를 숙이고 침울한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그레이버는 그런 레이스를 슬쩍 쳐다보고 빙긋이 웃었다. 물론 레이스에게 눈치채이지 않게 ...... 레이스는 풀이죽은 모습으로 얌점히 레이의 뒤를 따르기 시작했다.

"그런거 필요없어 평상시대로 싸우겠어" 레이가 이렇게 대답하자 밀가가 어이없는 표정으로 뒤따라오던 고든을 향 해 시선을 옮겼다. 고든이 머리를 긁적거리며 고개를 흔들었다. 밀가가 한 숨을 쉬며 레이에게 입을 열었다.

그는 리셀의 멱살을 잡고 번쩍 들어올렸다.

"저희반 아이들은 선생님의 나이가 알고 싶습니다!!!!!" "와~!!! 그래요!!" "선생님 몇살이세요!!??" 진우가 외치자마자 갑자기 교실이 떠들썩 해지며 모두들 큰소리로 레이디 선생을 향해 소리질렀다. 흥분과 기대가 가득찬 아이들의 시선에 기가질린 그녀가 식은땀을 흘리며 멋적은듯 웃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는 전혀 불 쾌한 기색 없이 진우를 향해 대답했다.

"신의성지......레기오스..우리들의 고향입니다." '레 기 오 스!?' 레이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루미가라스의 등장하는 류유코우 1. 메일삭스: 라일삭스의 류유코우형. 강력한 독을 가진 이빨을 지니고있 고 몸집이 작아 포획하기가 힘들다. 단련된 무사에게는 그리 힘든적은 아니다.

계속 ##역귀의말로## [레기오스] #189 올린이 : cdggam (임달영 ) 95/02/04 00:04 읽음 : 520 관련자료 없음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189 ******************************************************************* 들어나는 전체의 힘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제3권 <<..........!>> 규호의 외침에 고개를 든 제곡모 태랑전이 어두운 표정의 얼굴의 불쾌한 듯이 찌푸리며 공중에서 서서히 하강하고 있는 규호를 바라보았다. 그런 그의 눈썹이 실룩거리며 섬뜩한 두눈이 번쩍였다. 폭우가 쏟아지가 천둥 이 내리치며 규호와 프리스...그리고 고든과 레이를 포함한 다른동료들 이 제곡모 태랑전의 눈앞에 모습을 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