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_ 대구 추가확진자 41명…“증가세 갈수록 꺽여”
오늘의소식161 20-03-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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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몬스터로드 9권과 레이센의 초반, 가트의 설정을 잡은 시골로 다시 들어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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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어째서 13레벨에 방어구하나 없을까?
문제는 고블린에 대한 증오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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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찬바람이 좋다."
세영이는 찬바람을 맞는다며 베란다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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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라우렌 아저씨!"
약초를 팔고 있던 라우렌의 숲의 경계선에서 나무아래를 뒤적거리고 있었다. 약초의 재료를 구하기 위해 수집을 나온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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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센의 스텟은 전사형과 마법사형을 완전히 구분해놓았다. 전사에게는 마법에 해당되는 신앙, 마법력, 마나친숙도, 마나회복력, 마나량에 해당하는 스텟 자체가 없었다. 대신 기력이라는 스텟이 스킬을 사용할 때 소모되는 마나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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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 놈들부터 처리하자."
공간은 충분했지만 문제는 라이칸스로프가 동시에 달려들 때였다. 첫 목표는 언제나 한빛얼이 되어야했는데 가끔씩 몬스터가 많을 때는 나에게 달려드는 녀석이 있었다. 그런 녀석은 항상 스트가 먼저 공격을 통해 다른 곳으로 유인했고 난 바르게 다른 녀석들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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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너무 내려갔어.'
그동안의 전투로 체력도 급격히 떨어졌고 에너지도 바닥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한번도 육박전을 해본 적이 없는 나에게 이런 전투는 처음부터 불리했다. 원래부터 난폭한 야생의 성질이 있던 리자드맨은 육박전도 어느 정도 소화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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