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정동길에서]천지는 어짊이 없으나 | 군포철쭉축제

"그러니까 놈들이 나머지 부분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이것이 필요할것이다 이거죠....? 그리고 이 나머지를 손에 넣기위해 다시 찾아올것이고..." "넌 역시 내아들이다." 임박사가 바로 밪추었다는 듯이 흐믓해하며 성현의 볼을 주먹으로 건드렸 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것이 아닌데.... "근데 어떻게 그들을 상대하죠? 그런 귀신같은 놈들을......" 성현이 걱정된다는듯 중얼거리자 임박사의 눈이 빛났다. 그가 자신있는 표 정으로 이렇게 입을 열었다.

[오라바스터] 순간 팔마르의 오른손에서 무시무시한 열광선이 뻗어나가 이드를 덥쳤 다. 무방비 상태로 달려들던 이드가 불길에 휩싸이며 바닥으로 추락하기 시작했다.

"몰라 몰라!! 나에게 묻지마라 난 알아듣지 못해!! 이 여자에게 묻는것이 빠르다!!" 한껏 분풀이를 한규호는 내심 분노가 갈아앉았는지 아까와 같은 살기는 없었다. 규호가 리셀을 가르키자 전원이 앉아 있는 리셀에게 시선을 고정 시켰다. 리셀이 조용히 입을 열었다.

[운파트라 메라스...성스러운 릴리시안의 힘이여....] 프리스는 침착한 표정으로 계속해서 주문을 외워갔다. 역귀가 아까와 같은 방법을 펼칠생각으로 주먹에 에너지를 모았다. 희미한 빛의 파장이 어두운 공간을 퍼져나갔다.

<<자..고향으로 돌아가자......>> 그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지고..........모든이들은 그것을 바라보며 꿈 을 꿀수 있었다. 평화의 꿈을......그리고........새롭게 시작하는 아 름 다운 미래의 꿈을....... 성지력 XXXXXXXX19 가 지난 지금.....그들의 전쟁은 막을 내렸다.... 미래의 꿈을 꾸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축원.... 그 아름다운 전생의 기억보다 값진추억을... 그리고 미래의 꿈을 꾸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축원을... 그들은 미래의 꿈을 꾸었다.... F i n.. (絶對者의末路) 글:임달영 #195 ******************************************************************** 안녕? 내 이름은 임성현 현재 18세 사립 신흥고교 2학년이야. 이렇게 만 나게 된것도 인연인데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겠니..? 고등학교 2학년으로 갓 올라간 내가 겪은 이상하고도 야릇한 일..남들은 모두 그것이 꿈이라 고 말하지만 말이야..난 분명히 봤다구!!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제4권 그것은 어리숙한 그의 기념될만한 첫 헌팅이었다. 바짝 긴장된 얼굴과 촌스럽게 졸라맨 허리..무스로 요란하게 넘겨올린 머리가 거북했지만 친구들이 말하길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자를 사귈수 없어' 라고 말했 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렇게 한것이다. 이야기를 하자면 2틀전의 신 흥 고교로 돌아가게 된다... "이번 축재때 무슨일이 있어도 멋진 여자를 사귈거야! 꼭!! 난 너희들이 생각하는것 처럼 바보는 아니야! 잘 기억해 두라고!!" 성현은 흥분하여 잘 나오지 않는 말소리를 더듬거리며 큰소리로 외쳤다.

"아직 까지 성공한 사람이 없다구요 레이디 선생님 문예부의 수입을 올려 주시려고 그러세요?" "아니야 나 햄버거 좋아하거든 돈도 아끼고 많이 먹자 우리" 안돼요 안돼요!! 그렇게 먹으면 몸매 망쳐요!! 게다가 그옷을 입고!!! 성현은 기겁하여 말리고 싶었지만 싱글싱글 웃는 그녀의 얼굴을 본 후로는 그저 웃을수 밖에 없었다.

'나는 당신같은 사람들을 찾아서 이곳에 왔어요...' 리셀의 목소리가 뚜렷하게 규호의 머리속에 울려 퍼졌다.

'절대로 이길수 없다..이것이 선대의 무적을 자랑하던 5인의 렌져중 그 일부란 말인가.....' 그들은 몸을 떨며 꼼짝도 할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