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워머> ★ [속보] 문대통령 대구방문…“이번주 내 확진자 증가세 변곡점 만들어야”
오늘의소식977 20-03-0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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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리아님이다..!! 프린세스...로리냐크 님이야..!!"
"뭐......!!!"
놀란 이드가 창문에 기대어있는 브레인의 머리를 밟고 뛰어들었다.
"되...된건가요...이제.....부족하다면 확실히 해주세요.."
그말을 들은 레이는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어차피 레이는 레이스
가 탐이나서 이런일을 벌인게 아니었다.레이가 킥킥웃으면서 침대에
서 몸을 일으켰다. 레이는 긴장한 모습으로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레이스
에게 한마디를 던져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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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어나 ..그리고 앞에있는 저 거만한 악마를 때려 눕히는거야.
넌 무적이잖아.......!!'
"......무..적....나..나는...."
갑자기 꿈틀거리던 규호의 두손에 힘이들어가며 자신의 상반신을 일으켜
세웠다. 깜짝놀란 쟈라가가 놀란 표정으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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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아...'
시그가 화난 표정으로 고개를 돌리자 당황한 소니아가 씁쓸한 표정으로 아
무말도 하지 못했다. 한동안 두사람 사이에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잠시후
소니아가 먼저 시그에게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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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됐어....."
레이스는 기가죽은 얼굴로 계속해서 마을을 거닐기 시작했다. 레이는 여전
히 망토로 얼굴을 가린체 조심스럽게 그녀의 뒤를 따랐다.
'왕궁..? 영국에서 온건 아닐테고......어쨋든 웃기는 아가씨야..'
피식웃으면서 규호가 본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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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이 브레이드 렌져...무구에게 자신의 호칭을 붙여주기까지 했다는
렌져중 최고의 살육전을 자랑한 마인...저것이 레이의 참모습...'
본래 렌져는 그 호칭은 같으나 각자의 특성에따라 다르게 불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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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 울프........!?(WERE WORF) 이럴수가!!!"
웨어울프.....평상시는 인간의 모습으로 생활하지만 만월이나 그밖에 강력
한 월령력에의해 스스로를 수인화(동물의육체)시키는 대표적인 류우코우
다.대단히 흉폭하고 그 힘또한 강하여 기나긴 여정의 여행자에게는 매우
두려운 적이었다. 레이가 큰소리로 자고있는 레이스를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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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럼...가볼까요......?"
"그럴까.....?"
프리스를 따라 레이스도 자리에서 일어났다.
"게다가....아주 포근하고........"
라고 말하면서 아래를 내려다본 도교는 비명을 지르며 평상에서 굴러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