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중국여행 자제해달라” 정부, 우한 폐렴 확산에 경보 2단계 발령 | 군포철쭉축제

"허..허..허락할리가 없잖아!!!" "..시그..." 자기도 모르게 큰소리로 외치는 시그를 의외라는 듯이 바라보며 소니아가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이자식!!" 퍽 소리와 함께 성현의 발이 사나이의 얼굴을 강타하고 사나이가 비명을 지르며 반대쪽으로 나동 그라졌다. 그와함께 겁에 질린 레이디 선생님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성현에게 안겼다.

쿠욱 그때였다. 온몸이 빛나는 금발의 전사가 몸으로 소년의 단도를 막아내었 다. 폭우의 영향으로 주위는 어두웠지만 전사의 몸은 빛났다. 온몸을 알 수없는 모양의 갑옷으로 무장한 그가 레이스를 일으키며 입을 열었다.

"대..대단해......" 그리고 임박사의 얼굴이 환하게 밝아지기 시작했다.

"규호씨 ........!!" 리셀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너무나 너무나 불안했다.

"규호씨 식사하세요..! 저녁 다됐어요....!" 규호는 머리를 빗던것을 멈추고 급하게 계단을 뛰어내려갔다. 아래층에서 환한 얼굴의 리셀이 규호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턱..괜찮아..?너무 세게 때렸나...?" 리셀이 사라지자 류미의 표정이 단번에 바뀌었다. 류미는 걱정스러운 표정 으로 부어오른 도교의 턱을 어루만져 주었다.

계속 제목 : ##역귀의말로## [레기오스] #156 올린이 : cdggam (임달영 ) 95/01/07 10:55 읽음 : 654 관련자료 없음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156 ******************************************************************* 레이가 본 리셀의 모습..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제3권 레이는 침묵을 지키며 침대에 앉아있었다. 왠지 뒤를 돌아볼수가 없었 다. 뒤에서는 아까부터 이어져 오던 파란머리 소녀의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