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_ 노벨상 석학 스티글리츠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다른 기업도 배워야” | 군포철쭉축제

"아..알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처주세요...그럼 남은 담비의 가죽으로 지혈제를 가져가도 좋겠지요...?" 이렇게 말하며 로는 가죽을 내놓았다. 주인은 가죽을 챙겨넣으며 대답했 다. '코오...코오.......' 5~6살쯤 되보이는 어린 사내아이가 리셀의 허리에 매달려 잠자고 있었다.

"고문이 끼치는 영향이나..그 가치는 어느정도 라고 생각하십니까.." 무진이 묻자 임박사가 입을 열었다. '수호자의 증표인 광검 '브레이드' 하지만 그것은 쌍으로 이루어져 있을 터인데.....' 장로는 이렇게 외치며 다시한번 레이의 인버스를 바라보았다. 번쩍이는 광 체와 매서운 살기...분명 용사의 증표 '브레이드' 의심의 여지는 없었다.

"사람을 이렇게 걱정시키다니...규호군과 리세르짱은 어떻게 된건지 흔 적도없이 사라지고 말았어요....뭐가 좋다고 웃는 거예요 지금..나쁜사 람......." 겐이찌는 울먹이는 레이코를 바라보며 조용히 입을 열었다. 괴로워하는 리셀을 침대에 눠힌 규호에게 겐이찌가 말을 걸었다.

[ 죽어랏 인간!! 메이스 웨이브......!!!!!] 사나이가 창을 휘두르자 엄청난 빛의 파장이 규호를 향해 뻗어나갔다. "부름을 받고 왔습니다. 레이님..." "음..헤인이 속을 썩여서 미안해요...피곤하시죠." 레이가 빙긋이 웃으며 입을열자 륜은 괜찮다는 듯이 조용히 대답했다.

"아..안되요!! 안되요 도교씨!!!" 규호가 있던곳으로 달려가고 있는 도교를 보고 리셀이 외쳤다. 그러나 도 교에 귀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마구 먹는거라면 오히려 괜찮겠지만.....' 꼭꼭 씹어서 삼키는 데까지 평균시간 2분 지극히 정상적인 식사습관이었지 만......레이스와 프리스는 식욕이 달아나 버리고 말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