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시> HJ컬쳐 한승원 대표, 사단법인 한국공연관광협회 대상 수상
오늘의소식915 20-01-31 04:40
본문
"인간이 낼수없는 파워를 지니고 있습니다. 저 인간이야 말로 지금까지
우리가 추구해오던 절대적인 강함...."
"아니..아스트론 아직은 확실히 모르는 일이예요"
리셀은 그리 쉽게 인정하지 않았다. 규호가 자신들이 찾고있던 '그것' 이
라니 믿어지지 않았다. 마침 규호가 리셀이 있는 15층 빌딩 위를 올려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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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의 스렛샤..그것은 렌져의 상징..고문의 의하면 너는 브레이드겠지
..그렇다면 나의 상위의 존재 ..우리는 동지다"
"......"
상위의 존재라면..무엇을 뜻하는 것일까..레이가 문득 고든에게 질문을 던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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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사실 여기 오기전부터 뭔가 이상해...분명 반응은 있는데 말이야
...그 뭐랄까..왕족의 확실한 반응이 없어..자신의 신분을 자각하지 못
한 걸까 리셀리아는.......?"
"어쨋든 그녀가 있기만하면 되는거 아니냐....?"
이드가 눈을 찡그리며 이렇게 물었다. 브레인은 한심하다는듯이 그런 이드
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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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간을 가지고 실험을 하는구나....이럴수가....'
로는 그대로 눈앞에 보이는 창문을 향해 몸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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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좀 떨지마....좀 조용히 해...."
도교가 이렇게 말하자 규호는 더욱 큰소리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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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레이!! 그럼 너에게 맡기겠다! 브레이드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
다!!"
고든이 큰소리로 외치고 미젼들이 환호성을 내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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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욱....!! 리셀리아님............."
그 광경을본 브레인이 미친듯이 발버둥쳤다. 그러나 오라미젼인 그로서는
이런 강한 결박에서 벗어날 가망성이 없었다. 팔마르는 바닥에 앉아 떨고
있는 리셀에게 다가가 그녀의 얼굴을 들어올렸다. 순수한 그녀의 표정이
팔마르를 왠지 모를 분노로 끌어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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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리석은 녀석들이로구나...참으로....>>
그분의 미소는 어떤 의미인지 모르지만 웃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