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조항조-박미경 지원사격 세대 대통합 ‘트로트 전성시대’ | 군포철쭉축제

"너무 늦었지 모두들........." 온몸의 미레니암의 스렛샤를 발산하며...희미하게 웃고 있는 규호의 모습 이 대항군의 눈에 들어왓다. 그옆에는 나레인의 시스터 유리시아와 그의 바실리온 아렌도 합류하여 있었다. 그 막강한 힘의 위력과 절대적인 존재 의 부활로인해 감격한 대항군이 미쳐 다른 행동을 취하지 못한체 규호를 바라보고 있었다. 순간 규호가 큰소리로 포효하듯 소리쳤다.

"이...이것은......?" 놀란 규호와 레이스..다른 동료들...그리고 리셀이 시선이 집중되고 아름 답게 반짝이는 휘광이 모여들며 사람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생명의 탄생을 주관했던 신의 축복이 그 빛나는 입자와 함께 리셀의 다 리로 모여들어 신비한 광체를 내뿜으며 빛나기 시작했다.

"그 입을 뭉게 버릴테야!!" 카아앗 검날이 울고 빛이 번쩍였다.

"멋진 여자였어...하지만 눈치가 없군..불합격이야........." 규호가 손을 놓자 이리저리 뒤틀린 미리안의 몸이 힘없이 땅으로 곤두박질 쳤다. 지면에 내리꽂힌 미리안은 간단하게 숨이 끊어지고 말았다.

'아..아...' 로제는 겁먹은 얼굴로 자리에서 몸을 떨었다. 스엔 오빠의 말을 듣는건데 ....이 근방은 헤더들이 왕래한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을..게다가 지금은 늦은 저녁...깊은 숲속에서 소리를 질러보아도 길가 까지는 닿을리가 없었 다. 로제는 너무나 무서워 두눈을 작게뜨고 사나이들의 시선을 피하기 위 해 애쓰고 있었다.

"우리는 수많은 전투를 격은 싸움에 전문가다...! 죽을각오를 한다면 가능 성이 없는것만은 아니지 ...지금처럼 말이야!" 미리안이 내심 안심이 되는듯 입가에 희미한 미소를 띄웠다. 필더가 멀리 서 그광경을 바라보며 놀란듯이 중얼거렸다.

"하..이드 이자식...어렸을때부터 단짝이었지...벌써 나를 부르고 있어. ..하지만 그놈은 부끄럽지 않게 죽었다고...만약 기회가 있으면 말해줘 그자식...정말 멍청한 놈이었지...바보처럼 말이야....리셀리아님만 눈 에 보였는지 말이야......무작정 돌격하더란 말이야.....바보같이..." 이렇게 말하는 브레인의 두눈에서 눈물이 주루룩 흘러내렸다. 규호도 참을 수 없다는듯 눈물을 쏟았다.

"거짓말...거짓말이야!!! 나는 최강의 미젼 레니온..!! 너같은 돌연변이 하급 생명체에게 당할리가 없다!!!" 그러나 그것은 쟈라가의 착각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의 염원을 몸에 담은 골드 렌져의 힘이 쟈라가에게 퍼부어지기 시작했다.

"참..지금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목석이래요..? 하여튼 걔는 큰일이야.." 레이가 어울리지않게 투덜거리자 다래스가 싱글거리며 레이를 바라보았 다.

"크하하핫!! 이것이 힘의 차이다 잘가라 지구의 소년이여!!!" 광기의 찬 크락수스가 이렇게 외치며 미친듯이 웃었다. 자신의 승리를 확 신한듯이........ 확고한 신념의 웃음소리였다.

"레기오스의 별이라고...? 무엇이라도 포용하는 뜻이있는건가...?" "응....그건 저도 잘 몰라요..이것은 아버님께서 성인식을 맞이하여 선물 로 주신것인데....." 리셀이 별뜻없이 대답하자 도교는 흥미가 있는듯 계속하여 질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