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다크웹 유포자 신상공개할 필요 입법조사처, 약한 처벌 지적도 | 군포철쭉축제

<<렌져 미레니암...어째서 싸우지 않는거냐...>> "난..방법을 모를뿐이야....나에게 알려줘..부탁이야!!!!" 규호는 미친듯이 소리쳤다. 그러나 빛은 점점더 희미해져 갔다.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 096 ******************************************************************* 전자(前孜)의 기억....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제2권 로리앤이 순순히 자신의 생각대로 응하자 기분이 좋아진 릭키가 만족스런 표정으로 그녀를 더듬어 나갔다. 2년만에 돌아온 레이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것이라 생각하니 로리앤은 미칠것만 같았으나 그렇다고 릭키에게 반항 할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평소에 릭키는 항시 로리앤을 마음에 두고 있었 다는것을 그녀는 알고있었다.

"저런...무식한놈........" 몸집에비해 엄청나게 날쌘 놈의 공격에 레이는 선뜻 공격하지 못하고 망설 이고 있었다. 레이는 점점 뒤로 물러나며 공격의 기회를 노리기 시작했 다.

"왁...!" 순간 수많은 사람들이 서울역안에서 쏟아져 나오고 그들의 어깨에 이리저 리 떠밀린 성현이 마치 도미노가 쓰러지듯이 사람들의 물결에 휩쓸려 어 디론가 나아갔다.

"유독 한국에서 공격력이 있는 에스퍼를 하나 찾아냈군......어떤 관계던 간에 크락수스를 죽인놈은 이들과 연관이 있을것이다. 리셀리아와 연관되 지 않은자가 크락수스와 싸울리가 없으니까." "그럼 어떻게 할까요 팔마르님" 필더가 팔마르라 불리우는 대장격인 사나이에게 물었다.

"야..무슨 파티에 파트너 신청도 아닌데..왠 호들갑이냐 기껏해야 음식을 날라온것 뿐인데 어서오라니 웃긴다 야..." 그러자 나이퍼가 로제는 듣지못하게 날카로운 속삭임을 스엔에게 전달했 다.

'생체반응.....제로...이것은 꿈인가.........' 유리사의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공포.....동료들이 모두 살해된것이다.

<<결국 멸망해야 하는것..그것뿐>> 그분은 이렇게 말하며 시그마에게 퍼부어지던 자신의 공격을 멈추었다. "레이...." 그때 로리앤이 조용히 질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