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 금감원 라임펀드에 검사역 파견..."불완전판매 특정 어려워" | 군포철쭉축제

"크하하하!! 모두 죽어버려라 크하하핫....!!!!" 쾌소를 외치는 쥬라와 그의 발에 밟힌체 꿈틀거리는 로의 모습이 있었 다. 사방에 웅성거림과 피의 파편.....그리고 동료들의시체....알수없는 자들의 원통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레이는 눈을 감았다.

새삼 전사와 미젼들의 비중이 대단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럴때 바실리 온만 있었더라면....아니 호위를 맡고있는 미젼들만 있었더라도...레이스 는 최후의 수단으로 와이반을 개방하기위해 정신을 집중했다.

레이의 목소리에 놀란 이인이 검을 손질하다 말고 흥분한 레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머리를 긁적거렸다. 헤인도 그런 레이를 돌아보며 조심스럽게 ㉬ 에 담긴 스프를 홀짝 거렸다. 이내 슈안이 조용히 입을 열었다.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 096 ******************************************************************* 전자(前孜)의 기억....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제2권 로리앤이 순순히 자신의 생각대로 응하자 기분이 좋아진 릭키가 만족스런 표정으로 그녀를 더듬어 나갔다. 2년만에 돌아온 레이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것이라 생각하니 로리앤은 미칠것만 같았으나 그렇다고 릭키에게 반항 할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평소에 릭키는 항시 로리앤을 마음에 두고 있었 다는것을 그녀는 알고있었다.

<<막을수 없습니다..아무도...시작의 날을..레기오스의 부활을...아무도 막을수 없는겁니다 하하하하 >> 그는 큰소리로 웃으며 싸늘한 눈초리로 레이와 고든을 바라보았다. 그 어 름장 같은 눈빛이 둘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것이....!?" 약이오른 사나이가 몸을 돌리려는 리셀의 뒷 머리를 낚아채 자기쪽으로 강 하게 잡아당겼다.

'물이야...' 나는 너무 기쁜 나머지 자신이 다큰 처녀라는 것도 잊고 그것(분수)을 향 해 달려나갔다. 손을 넣어보니 차가운 느낌이 너무도 상쾌했다. 나는한손 으로 옆머리를 쓸어올리고 수면에 입을 가져갔다.

'리셀과 함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규호의 진실이었지만 규호는 그렇게 할수 없었다. 나중에 리셀이 기억을 되찾게 되고..자신에대해 아무런 감정도 없다고 얘기한다면..규호 는 아마 견딜수 없게 될것이라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