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축제 마켓부스 운영 관련하여 글 남깁니다. > 관람객 의견

본문 바로가기

철쭉축제 마켓부스 운영 관련하여 글 남깁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정은 작성일17-05-08 12:34 조회9,083회 댓글4건

본문

안녕하세요.

 

철쭉축제에서 진행된 마켓에 참여신청을 했었는데 탈락되어 참여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전화로 통보받은 탈락의 이유는 '식품 판매 및 직접 제작한 물품이 아니다' 였는데요.

 

워낙 참여하고싶었던 마켓이였기에 궁금하기도 하고 나들이도 할 겸 축제하는날 마켓에 다녀와보았는데

 

식품판매를 하고 있는 부스가 있어서 황당했습니다. 빵을 판매하고 있는 부스와, 앙금떡 컵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는 부스가 있더군요. 정말 진심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설마 사업자만 판매를 가능하게 해놓은 것이라면 왜 저에게는 사업자 유무도 묻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직접 제작한 물품만 판매가능하다고 했는데, 가방을 판매하는 부스도 보았습니다.

 

퀼트 등의 핸드메이드가 아닌 가죽재질로 되어있어 공장에서 만든 가방처럼 보였는데, 물론 물어보지는 않았기에 실제 본인이 수작업으로 만든것인지는 알 수 없어 제가 오해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운영에 있어 공정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어 다녀온 뒤 기분이 나빴고,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한번 탈락 통보를 받았기에 다음번에 또 참가신청할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제작'의 의미가 어디까지인지, 불가능한 품목은 무엇인지도 마켓참여 신청서에 보다 구체적으로 명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튼 정말 실망스런 운영방식이었다는 점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다음번에는 좀 더 공정하게 진행되는 축제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생활문화팀님의 댓글

생활문화팀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정은님.

우선 철쭉예술시장에 와주시고 또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철쭉예술시장은 군포아트마켓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번 군포철쭉축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군포아트마켓은 프리마켓이 아닌 순수창작 및 수가공물만 참여 가능하신 부분은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때문에 사전에 아트마켓 카페에서 주요작품의 사진을 통해 기성품을 분별하고 있습니다.
가방 등을 포함, 이번 철쭉예술시장 참가팀은 핸드메이드가 맞으며
저희 운영진은 별도로 약속과 달리 기성품을 판매한 셀러는 이후 참가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식품은 푸드트럭 입점으로 전면 제한되었으며
말씀하신 빵 등은 지역사회환원과 참여를 위해 별도로 참여한 장애인단체(윙장애인보호작업장)입니다.
사회적약자의 번외참여를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면 더욱 밝은 아트마켓과 군포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군포철쭉축제와 군포아트마켓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저희 임직원 또한 보다 만족할만한 예술시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적 약자가 벼슬인가요?님의 댓글

사회적 약자가 벼슬인가요?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말씀하신 부분 중 동의할 수 없는 사항이 있어 지나가다가 글 남깁니다.

"사회적약자의 번외참여를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면 더욱 밝은 아트마켓과 군포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부분이 정말 공식적인 의견인가요? 그럼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특별대우를 한다는 방침이시라는 건가요?

사회적약자라는 무기를 내세워 게임의 법칙을 어기고 폭리를 독식하려 하는 그러한 횡포는 근절되어 마땅한 폭력입니다. 이를 통제하지 못하는 것은 엄연한 주최측의 잘못인데,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라뇨?

진짜로 밝은 아트마켓과 군포시가 되려면 서로가 정한 룰을 지키고 감시하고 잘못을 하는 경우 시정할 수 있도록 의견을 개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주최측에서 하는 말씀이 "그냥 이해하라"고요?

아니, 대체 자신들이 장애인인 것과 룰을 어겨가며 먹을 것을 팔아 남들보다 많은 이익을 남기는 것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건가요? 매년 반복되는 그런 행태를 방치하다 못해 비호하기까지 하는 생활문화팀의 그러한 언어들이 바로 "어두운 아트마켓과 군포시"를 만드는 주범이라고 여겨집니다.

시정 부탁 드립니다.

과객님의 댓글

과객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목부터 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한 일을
그렇게 비꼬듯이 생각해야하나요?
물론 사전에 충분한 설명이 없었던 건 준비위원회의 잘못이지만, 위 답변글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약자라는 무기? 횡포? 그들을 배려심1도 없이 똑같이 경쟁하려는 분이야말로 횡포라고 생각합니다. 어두운 군포시 운운마세요.. 전 님이 더 군포시를 어둡게 만드는거같네요

정정은님의 댓글

정정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답변 주신것을 이제보았네요. 우선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방이 핸드메이드라는 사실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던 빵이 장애인단체에서 판매중이었던 것은 저도 당일날 직접 보았기에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건, 장애인단체가 아닌 '다른 부스'에서도 식품인 '앙금떡컵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모습을 보고 실망한 것이구요.
그 부스가 몰래 식품을 가져와 판매한 것인지는 모르나, 관리 감독을 잘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단체는 특별 규정을 두어 허가하셨다면, 식품판매가 운영 규칙에 어긋난다고 통보하기 전에 이에 관한 공지를 미리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더 공정하고 나은 철쭉축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의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15820 경기도 군포시 고산로 599(산본동) 군포문화재단 Tel_031.390.3560
주최 군포시     주관 군포문화재단     후원 경기도·경기관광공사

Copyright ⓒ Gunpo Cultural Found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