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_ [종합] “일어 반복해 나온 실수”…김동완, ‘기무치’ 발언 논란에 사과→재업로드
오늘의소식868 20-03-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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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기다리다가 한 마리씩 따로 처리해라."
스트는 다크 워리어들에게 달려들며 다시 폭탄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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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뭔가의 실체는 스트였다. 스트는 가슴이 찢어진 상처를 입은 체, 우리가 있는 곳까지 날아왔다. 다행히 정확하게 맞진 않았지만 이대로라면 더 이상 후퇴를 하지 못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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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살고 보자.'
아무리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더라도 궁극적인 목표는 죽지 않는 것이었다. 난 필사적으로 몸을 굴려 위험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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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종아리까지 올라오게 만들어진 부츠였다. 어떤 재질을 사용한지는 몰라도 전혀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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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하며 잠시 바다를 바라봤던 나는 이상한 물체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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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 띠. 상처로 인해 왼팔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치료마법이나 포션, 약초를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아이템......"
경고메시지는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지금 나에겐 퀘스트 아이템 습득이 더욱 중요했다. 난 쓰러진 토끼의 시체에 팔을 올려놓았다. 그러자 퀘스트 아이템 조건이 만족했다면서 토끼의 시체가 배낭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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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요! 멋져!"
"이제 기술을 보여주세요! 오늘은 어떤 것이 나올까?"
크아아아!!!
화가 난 웨어울프는 다시 괴성을 지르며 한빛얼에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한빛얼은 타이밍을 맞춰 발을 내밀었고 정확히 웨어울프의 배에 적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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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두 오지 않았구먼."
"모두 안녕하세요."
여관에 모인 인물은 나와 라우렌을 포함해 모두 4명이었다. 나머지 두 명이 오지 않아서 우리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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