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인공위성_수출산업화_나선다 | 군포철쭉축제

"누..구.....?" 좋지않은 기분이든 소녀가 비속에 서있는 수상한 자를향해 입을 열었다.

그 웅장한 모습에 사람들은 박수를 보냈다. 그밖에 프리스는 여러가지 오 라를 이용한 신비한 동물의 모습들을 레이스에게 보여주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놈들이 언제 어떤 활동을 시작할지는 미지 수이다...놈들이 말하는 성지의 부활...그것을 이루기 위해 미라이아에 남아있다는 고대 레기오스의 현자를 찾지 못하면.....그 실마리를 잡을 수 있는 웨어 울프의 마을을 찾지 못하면....' 레이는 17년전 어렴풋이 생각나는 웨어울프의 마을을 떠올렸다. 좋지않은 트러블이 있었기는 하지만 기억에 남는곳..그러나 그지리는 이제 머리속에 서 희미해진지 오래였다. 17년이란 시간...그것은 레이에게 '망각' 이란 단어를 일깨워줄 만큼 기나긴 시간이었던 것이다.

"이놈....!!" 규호가 주먹을 휘둘렀다.그러나 가볍게 피한 쟈라가는 공격을 멈추고 빠르 게 규호의 반대쪽으로 몸을 날렸다. 이상하게 생각한 규호가 뒤를 돌아보 는 찰나 엄청난 오라류의 광선이 규호의 몸을 강타했다. 피했다고 생각했 던 쟈라가의 센서블 브라스터가 규호의 어깨를 꽤뚫고 만것이다.

"로제를 괴롭히다니!! 네놈을 없애줄테다!!" "이..이자식 !!" 한순간 발끈한 헤인의 막무가내로 오른손을 휘두르자 그 손안에 맺혔던 인 버스의 파장이 회전의 의해 뻗어나가 돌진해오던 스엔의 옷깃을 배었다.

<< 릴 리 시 안 스 렛 샤 >> 카아아아아아아앙 외침과 함께 프리스의 온몸에서 은색의 스렛샤가 폭발하여 허공을 향해 뻗 어 나갔다.

"규호씨..? 깨어났군요!" 리셀이 기쁜듯한 얼굴로 몸을 돌려 규호쪽으로 다가왔다. 순간 리셀이 자 리에 멈춰선체 조그마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리더를 친후 도주하려는 모양이었다. "흠..나를 다리우스 정도로 생각하면 곤란하다 애송이...어쨋든 너의 몸은 이제 움직일수 없다. 나의 승리군....." 사나이가 미소를 띄었다. 그리고는 리셀에게 다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