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국 메이저리그 코로나19 확산에도 개막 연기·무관중 경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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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20-03-2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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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 051 ******************************************************************* 또다른 시련....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됐어...이제 끝난일이잖아..더이상 후회해도 소용없어..그리고 그일은 네 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다지 중요한 일도 아니야. 걱정마." 이드의 대답을 들은 브레인이 물끄러미 고개를 들었다.

<<아스트론 스파크!!!!>> 외침과 함께 아스트론의 두손에서 엄청난 전기자장이 뻗어나가 바기라를 덮쳤다. "부...부르셨습니가 손님..." 레이의 포크던지기 감탄한(?) 종업원이 테이블로 오자 레이가 입을 열었 다.

"하지만 그 피아라는것이 루미가라스에 존재할까?" 그 한마디에 주위의 모두가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레이가 저자에게 밀리는 이유가 있을것이다.....그러나 렌져들의 힘의 차 이는 어떤것일까...힘에서 레이가 밀리는 것처럼..레이가 저자를 압도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을 거야...분명히...'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레이스의 눈앞에서 레이가 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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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레이가 정말 저아이를 공격할까...' 적어도 상식이 있는 자라면 공격하지야 않겠지... 그때 레이가 외쳤다. '이런것을 알고 있을리가 없지...하지만 신기한 머리색이군....' 고든은 이렇게 생각을 일축시키며 정신을 잃고 있는 규호의 얼굴을 바라보 았다.

"도교.....씨....." 쓰러져 있던 리셀이...여전히 힘겨운 입술을 간신히 놀리며 한순간 이렇게 중얼거렸다. "우리들의 세계를 어지럽히려 하는것은....." 도교역시 머리를 긁적이며 규호의 말을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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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레이...? 어디 안좋은 대라도 있어....?" "아..아니..그저.." 레이스의 물음에 레이는 가볍게 대꾸할 뿐이었다. 그러나 레이의 눈초리와 행동이 예전과는 틀리다는것을 그녀는 느낄수가있었다. 주춤거리며 선뜻 길을 나서지 못하는 그의 행동을 본 레이스가 짜증난다는 듯이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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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레이버.." 레이스가 그레이버를 돌아보며 입을 열었다. 그레이버가 레이스쪽으로 슬 쩍고개를 돌리고 가벼운 표정으로 손가락을 까닥거렸다. 죽음의 대군이 세상을 정화시킬 것이다. "여긴...어디지....." 규호가 고개를 움직여 사방을 둘러보았다. 주위는 온통 빽빽한 나무와 이 름 모를 잡초뿐이었다. 규호는 문득 자신이 처한 상황을 실감하게 되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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