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1조원대 고 신격호 명예회장 재산 분배 어떻게? | 군포철쭉축제

"게다가 두명이나 되는 렌져님이 후원해 주시는 일이니..이번 전투는 성공 적으로 끝날거라는 예감이 드는군요.." 이렇게 말하며 아스트론은 흐뭇한 표정으로 웃음 지었다. 초조해진 레이가 레니안을 쫓는것을 멈추고 오른손을 주시하며 입을 열었 다. "하하하..그렇게 흥분할것 없소 아가씨. 원래 저녀석 말투가 저러니까.. 그러고보니 아가씨도 녀석과 꽤 비슷한것 같군요...후후후" "아..아니예요..." 얼굴이 홍당무가된 레이스가 자리에 주저앉으며 리엏게 대답했다.

..정말 와주셨어..규호 아저씨가 정말 와주셨다..기쁨고 흥분으로 성현은 얼굴이 발개진체 무진을 안고 있는 규호와 그의 옆에서 공중을 올려다보고 있는 도교를 바라보았다. 규호가 무진을 바라보며 신기한듯이 입을 열었 다.

<<안녕..내이름은 신규호야..너무 비실거리니까 얕보이지 >> <<친구가 되어줄려고 왔어...>> "친구......?" 소년에게는 너무나 정다운 느낌의..그런 것들이 소리없이 흘러내려가며 그는 어디론가 멀어지기 시작했다. "어서 그여자를 빨리..!!!" "릭키...!!"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 만난듯 적절한 상황에 나타나준 릭키에게 고마움 을 표시한 레이와 동료들이 급히 레이스를 안전한곳으로 옮기려 할때였 다. 공중에서 분노한 쥬라의 외침이 들려왔다.

계속 제목 : ##역귀의말로## [레기오스] #122 올린이 : cdggam (임달영 ) 94/12/04 11:15 읽음 : 755 관련자료 없음 (逆鬼의末路) #122 ******************************************************************* 싸움..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제3권 레이코는 그런 겐이찌를 답답한듯이 보채기 시작했다.

'이런일이...이런일이 있을수가있나.....' 규호는 믿을수없는 표정으로 침대의 비스듬이 누워있는 리셀을 바라보았 다. 정말 미칠것같았다. 자신을 기억못하다니...어제의 사건으로 인한 쇼 크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때 리셀이 또다시 규호에게 속삭였다.

"궁극적으로 제곡모 태랑전을 쓰러트리지 못하면 전쟁은 계속 될뿐이야 ..하지만 나의 힘으로는 문장의 귀들을 쓰러트리는것도 힘겨워... 부끄러운 말이지만 난 제곡모 태랑전을 이길자신이 없어..." "......" 고개를 숙이고 힘없이 중얼거리는 고든에게 아무도 질책할수 없었다. 무엇 보다 그들의 힘을 직접 보고 느낀 그들로서는 나르시스의 무서움을 잘 알 고 있었다. 1년전 4명의 문장에 귀에게 렌져들은 처참히 패배하고 뿔뿔이 흩어져 생사를 확인한 자라고는 자신들 뿐 사실 지금의 병력으로 나르시스 에 대항한다는것 자체가 무모한 일이었다.

"규..규호씨...규호씨........!!!" 도와줘요...어서와줘요...리셀의 눈에서 두려움의 눈물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