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형 _ [오늘의 날씨]2020년 1월 22일
오늘의소식910 20-01-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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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해."
"하하. 참 급하기도 하구먼."
"아저씨. 나 오늘 기분이 별로야. 그러니까 얼른 말해."
내가 말하라고 하는 것은 라우렌의 정체였다. 어제는 단순히 나보다 나이가 많은 유저라는 것만 알았고 자세한 이야기는 지금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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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좋다. 저 놈으로 하자."
내가 발견한 몬스터는 왼쪽 얼음기둥 옆에 홀로 떨어져있는 녀석이었다. 지금이 1미터 정도 되는 둥근 공 모양에 안에서는 여러 가지 빛을 뿌리며 돌고 있었다. 여기저기로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신기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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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가져갈 사람도 없으니까 한 곳에 모아두자."
사계절 섬에 나를 제외한 다른 인물이 들어온 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러니 정해진 장소에 쌓아두고 나중에 가져가면 되는 일이었다. 지금 당장은 배낭에 넣을 아이템이 없지만 숲에 들어가서 사냥을 하다보면 많은 아이템을 넣을 곳이 필요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마법사용 로브나 중갑옷, 중갑옷하의 등은 해변에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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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제조유저의 능력에 따라 실패확률이 없지만 정해진 옵션만 나타나는 경우와 위험 확률이 있어도 더 좋은 옵션을 바라볼 수 있는 경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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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과 경계가 그려져 있는 신전의 정원은 밖에 있는 공원보다 훨씬 거대한 규모였고 여러 가지 나무와 길까지 완벽하게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놓았다. 거대한 규모의 정원을 통과하면 웅장하게 지어진 흰색 신전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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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친구 가계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보자."
라우렌의 가계를 봐주는 시간이 아깝지는 않았다. 어차피 긴 시간을 소비할 것도 아니기에 열심히 하기로 했다. 라우렌은 그냥 잠시 봐달라고 맡긴 거지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는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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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시간이 흐르고, 서로에 대한 서먹서먹한 감정이 완전히 사라질 무렵.
스트는 그동안 감춰놓았던 자신의 목적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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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은 충분히 연습을 해왔고 자신도 있습니다. 이젠 던젼에 들어갈 일만 남았습니다. 대신 저희들도 부탁이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에게 맞는 방어구나 무기를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스트는 분위기를 조절하며 부드럽게 자신의 제안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