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기 _ 배우 한예리, 할리우드 진출작 ‘미나리’로 선댄스영화제 참석 | 군포철쭉축제

"여기는 어디지......." 레이가 묻자 레이스는 걱정 말라는듯 웃으며 입을 열었다. (絶對者의末路) 글:임달영 #196 ******************************************************************** 2학년 1학기에 닥친 변화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제4권 "그럼 여기서 부터는 제가 찾아 가겠어요. 안내해 주어서 정말 고마워요" "아...네 아니예요.." 성현은 그녀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볼수가 없었다. 행여 자신의 붉어진 얼 굴이 그녀에게 노출될까봐 부끄러웠던 것이다.

"아아..당신은 어떻게도 이렇게....." 소년은 눈물을 흘리며 중얼거렸다. 확실히 키로 문을 따고 들어가는 것보다는 초인종을 누르고 열어주기를 기 다리는것이 훨씬 느낌이 좋다고 성현은 생각했다. "안녕히 계세요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좋은 하루였다. 재미있는 일도 많았고..무엇보다 그녀가 나를 생각해 준것 이 더없이 감격스러웠다. 성현은 흐믓한 얼굴을 한체 레이디 선생님에게 고개를 꾸벅숙였다. 그녀는 운동장에서 학생들을 돌려보내며 손을 흔들고 있었다.

"그보다 소개해 주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레이스티나님" "소개?" 레이스가 두눈을 깜빡이며 아스트론이 가리키는 회색커튼의 입구쪽으로 고 개를 돌렸다. 잠시후 커튼이 조심스럽게 제치며 한사람의 사나이가 절뚝거 리는 몸을 이끌고 레이스의 앞에 모습을 들어냈다. 순간 레이스는 한순간 눈물이 쏟아질뻔한것을 간신히 참으며 큰소리로 외쳤다.

<<하딘 미레니암 라이드라 갸라스....>> <<크오오오오오옷>> 라이드라가 규호의 부름에 음답하듯이 규호의 주위에서 빛을 내뿜으며 선회를 계속했다. #252 신에게 대항하는 자들 "으아아아아악!!!" 비명과 함께 돌진하던 고든의 밀리언 카터 피아가 조각조각 하늘로 흩뿌려 졌다. 그분은 여전히 차디찬 시선을 온몸으로 내뿜으며 산산조각난 피아와 함께 나동 그라지는 고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들의 손에는 모두 길고 작은 검이 들려있었고 우락부락한 얼굴로 보아 마을사람이 아닌것은 분명했다. 계속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 051 ******************************************************************* 또다른 시련....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됐어...이제 끝난일이잖아..더이상 후회해도 소용없어..그리고 그일은 네 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다지 중요한 일도 아니야. 걱정마." 이드의 대답을 들은 브레인이 물끄러미 고개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