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처 - 한의사협회 "신종코로나 예방·치료에 한의약 이용해야" | 군포철쭉축제

"안돼!!!" "...!" 한순간 레이스의 얼굴이 무섭게 변모했다. 한번 지은적이 없는 싸늘한 표 정으로 레이스가 프리스에게 큰소리로 외쳤다. "도교씨!! 으아앙!!" 가느다란 두다리가 율동하고 축복받은 육체를 가진 리셀이 울음을 터트리 며 도교의 품에 안겼다. 도교가 그런 리셀의머리를 쓰다듬으며 나지막히 중얼거렸다.

"제발 일어나 도교 !!!!" ".....!!!!" 그리고 찢겨진 리셀의 오른손이 도교를 향하여 뻗어 나갔다. 도교는 그 피 의 절은 오른손을 바라보며 온몸을 떨었다.

"아니다 아니야..나는 고문따위 노리지 않아. 소속된 조직 같은것도 없 고..." 규호가 난처한듯이 머리를 긁적거리자 성현은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 었다. 그런 규호와 성현을 잠자코 지켜만 보고 있던 임박사가 둘사이에 끼 이 들며 입을 열었다.

"저것이 골드 스렛샤냐..........? 별거아니로구나.....!!" 이렇게 중얼거린 사나이가 몸을 웅크렸다. 그리고 큰소리로 포효했다.

제목 : ##역귀의말로## [레기오스] #172 올린이 : cdggam (임달영 ) 95/01/23 11:46 읽음 : 738 관련자료 없음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172 ******************************************************************* 전투를 향하여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제3권 << 로리냐크 놈들이 제1진영을 돌파했습니다. 드디어 3명의 렌져가 각성 을 한것으로 보여 집니다. 어떻게 할까요 제곡모 태랑전님 >> 완키라스의 전사로 인하여 4명으로 줄어든 다섯문장의 귀들이 제곡모 태랑전의 앞에 모여 그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확실히 우리가 느낀 염파동과 흡사해...임성혁 박사가 입수한 고문이 우 리에게 필요한 단서가 될수가 있어...." "그...책에서...?" 소녀가 모르겠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자 소년이 침착하게 대답했다.

"강해졌구나 레이...." "여자에게 패할정도로 약한 남자는 아니었다 난......" 레이가 대답하자 곁에있던 레이스가 놀라는 표정으로 외쳤다.

"앉게..." "아..? 네......" 자신이 잠시 흥분했다는 것을 깨달은 레이가 빨개진 얼굴로 쑥스러운듯이 주춤주춤 자리에 걸터 앉았고 슈안은 그런 레이를 바라보며 조용이 웃었 다.

"세계가 끝나는 것을 보고만 있을줄 알았느냐!!!!" "메디안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마!!!!!" <<크아아아아아악!!!>> 괴성과 함께 수없이 많은 휴메이와 200남짓의 대항군의 싸움이 시작되었 다.

"그런것 신경쓰다간 일찍죽어! 빨리가자 배고파 죽겠다!" 이렇게 외치며 계단난간을 미끌어져 내려가는 레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레이스는 미소지었다. "크..크아아아아아악!!!!" 브레인이 고통의 비명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