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 [사설]주한 중국대사의 ‘한국의 방역 조치’ 발언 적절한가
오늘의소식939 20-02-11 05:42
본문
나. 하도급법과의 비교
위탁기업과 수탁기업 사이의 적용된다는 점과 정당한 사유 없이 기술자료의 제공
을 요구할 수 없도록 하는 점은 공통된다. 다만, ‘기술자료’의 정의에 있어 하도급법은
‘합리적인 노력에 의하여 비밀로 유지될 것’을 요건으로 하고 있음에 반해, 상생협력
법은 위와 같은 내용을 ‘기술자료’의 요건으로 하고 있지 않으며, 하도급법과 달리 상
생협력법에서는 기술자료 유용 행위가 법위반 행위로 규정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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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정차호 개정방안에서 해당 출원 또는 특허의 하나 이상의 청구항에 기여해야
한다는 요건은 Not-all-claims 원칙을 명확하게 규정하며, All-claims 원칙을 명시적으
로 폐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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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중앙지방법원 2016. 6. 23. 선고 2014가합512263 판결(33.3%)
원고 및 소외 D, E는 대상 직무발명을 공동으로 발명하였다. 원고는 본인의 지분
율이 40%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법원은 공동발명의 경우 공동발명자 사이에
지분에 대한 약정이 없는 경우에는 지분율을 균등하게 추정하여 한다는 법리를 제시
675) 대법원 2014. 11. 13. 선고 2011다77313 판결(“위 기술료 가운데 원고 회사가 피고들의 배임행위로 얻지 못한
이익 상당액은 피고 2 지분에 상응하는 금액에 한정된다고 할 것이다. 또한 2인 이상이 공동으로 발명한 때에
는 특허를 받을 수 있는 권리는 공유로 하는데(특허법 제33조 제2항), 특허법상 위 공유관계의 지분을 어떻게
정할 것인지에 관하여는 아무런 규정이 없으나, 특허를 받을 수 있는 권리 역시 재산권이므로 그 성질에 반하
지 아니하는 범위에서는 민법의 공유에 관한 규정을 준용할 수 있다고 할 것이다(민법 제278조 참조). 따라서
특허를 받을 수 있는 권리의 공유자 사이에 지분에 대한 별도의 약정이 있으면 그에 따르되, 그 약정이 없는
경우에는 민법 제262조 제2항에 의하여 그 지분의 비율은 균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봄이 상당하다.”).
발명자․공동발명자 판단 법리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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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해당 발명 공보 기재 발명자 원고 주장 발명자 원고의
지분율(%)
제1 기능
제1 발명 원고, J, K, L, M 원고, J, M 20%
제5 발명 원고, J, K, AI, AJ 원고, J, K, AI 20%
제9 발명 원고, J, K, AI, AJ 원고, J, K, AI 20%
제2 기능 제11 발명 원고, BD, BE, BF 원고, BE, BF 25%
제12 발명 원고, BD, BE, BF 원고, BE, BF 25%
<표 21> 지분율 산정 사례(서울중앙지방법원 2013가합517131 판결)
하고, 원고가 다른 발명자들보다 더 큰 기여를 하였다고 인정할 수 있는 증거가 부족
하고 달리 볼 증거가 없으므로 원고의 지분율을 33.3%로 판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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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특허법
특허법은 기술탈취를 직접적으로 규율하는 것은 아니며 정당한 권리자가 아닌 자
(무권리자)의 출원 특허에 대한 취급이나 정당한 권리자의 보호에 관한 규정을 둠으
로써 간접적으로 기술탈취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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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 비추어 살펴보면, 원심의 위와 같은 판단은 정당하고, 거기에 상고이유로
주장하는 바와 같은 심리미진, 판단유탈 등의 위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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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법원은, Zipher 측이 제출한 증거 상당수에 신빙성이 없다고 보고 이 사건 특
허들 중 일부에 대해 Markem과 Zipher의 공유를 인정하는 판단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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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_C3
나. 시나리오 2
갑이 a 발명을 창출하고 그 후 그 a 기술은 공지기술이 되었다. 회사원 을이 그 a
558) 진보성까지 충족되어 특허가 되는지 여부는 발명자 판단과는 무관하다. 기술의 진보의 정도는 발명자의 지
분율에 영향을 미친다. 진보성을 충족하지 못하게 하는 미미한 신규기술의 지분율은 0에 가깝게 된다.
TAG_C4TAG_C5TAG_C6TAG_C7공동발명자 판단 법리 및 공동발명자 간의 지분율 산정방법에 관한 우리나라, 일본, 미국, 중국 및 독일의 법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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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발명자/공동발명자의 인정 및 지분율 산정의 기본적인 절차(影山)
4) 소결
影山光太郎론에 대한 평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아쉽게도 일본의 하나의 책만
이 그 이론을 평가한다. 그 평가마저도 그 이론이 한층 더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만
말하고 있다.188) 논문의 차원이 아니라 책의 차원에서 장황하게 설명한 이론이 일본에
서 외면받아 왔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