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형 _ 장슬기의 각오…“해외파의 무게를 느껴요”
오늘의소식865 20-02-14 16:24
본문
골목골목을 전전하던 사나이들은 이내 어떤 낡은 건물에 입구에서 멈추어
섰다.
<<라이어스 뒤를 봐!!>>
"..........!!!???"
순간 라이어스가 본것은 온몸을 압도하는 매서운 살기...공간 전체를 휩싸
는 무시무시한 살기였다. 라이어스는 미쳐 다른 행동을 취하지도 못한체
덥쳐오는 그것을 꼼짝도 못하고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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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것은 프래시....게다가 메가급의 위력을.....'
순간 위험을 느낀 레이스가 프리스에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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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가...리셀을 보호하던 도교가...그의 가족이 몰살당했기ㄸ문에....
나는 우연히 그녀를 맡았던것 뿐이야...정말로.....나는....그들은 나의
이런 힘을 두려워 했던것이다...그래서 습격했던것이 분명해....."
규호가 띄엄띄엄 입을 열자 브레인이 그런 규호를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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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아닌가.....'
방안에 발을 딪은 그녀가 긴장이 풀린 나머지 한숨을 쉬며 침대에 걸터 앉
았다. 그때 누군가가 자신의 발목을 붙잡자 깜짝놀란 그녀는 꺄악 하고 소
리를 지르고 말았다. 깜짝놀라 침대뒤로 몸을 피한 그녀를 바라보며 레이
땅바닥에 웅크리고 있던 몸을 잃으켰다. 레이는 아직 술이 깨지 않았는지
약간은 붉게 상기된 얼굴로 침대위로 몸을 낙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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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제목 : ##역귀의말로## [레기오스] #141
올린이 : cdggam (임달영 ) 94/12/23 00:05 읽음 : 643 관련자료 없음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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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언약이란....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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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호라는 녀석!! 봤어? 그 엄청난 에너지의 중력탄을...!!??"
고든이 믿을수 없다는 얼굴로 뒤따라오는 레이에게 큰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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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그런 브레인의 반응에 놀란 리셀이 깜짝놀라 방문을 열고 밖으로 뛰쳐나갔
다. 리셀은 브레인을 피해 계단을 쿵쾅거리며 뛰어내려갔다. 브레인이 급
히 그녀의 뒤를 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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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레이? 뭐가 이상해?"
레이스가 웃음을 참으며 레이에게 묻자 얼빠진 얼굴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
던 레이가 여전히 멍청한 표정으로 말문을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