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NH농협생명, 출근길 장미 나눠주며 화훼농가 지원

오늘의소식
932 20-02-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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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악당녀석....목적이뭔지 모르겠지만 말이야..지독한 짓을 일삼고 있 더군......" "음...소문이라면 나도 들은적이 있지..그 변태성욕자를 말하는건가..?" "그 정도가 아니야 미친놈이라구!" 프리스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레이스의 귀에 상인들의 분노한 목소 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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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랏 제네럴 ! 일단 공격~~] 레이스의 외침과함께 제네럴이 소년에게 공격을 개시했다. 소년은 오른손 에 쥐고있는 단도를 움켜쥐며 공중으로 날아올랐다. 점프력이 상당한것이 평민 이상이었다. 레이스는 낙하하는 소년의 각도를 계산하여 제네럴에게 교신을 보냈다.

"마음대로 해라...여기서 힘의 권리를 주장할수 있는것은 너뿐이니까..." "....!!" 그말을들은 레이의 두눈이 꿈틀거렸다. 힘의 권리라.. '너도 나와 똑같은 짓을 하는게 아니냐..' 릭키의 눈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레이에 손이 부르르 떨렸다.

비틀거리는 프리스를 하라가 뒤쪽에서 강하게 붙잡았다. 예상과는 다르게 아주 편안한 기분으로 잠을 청한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았다.

'제...제길...이놈이.....' 혀를 깨무는것까지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었다. 상당히 경험많은 노련한 녀 석이었다. 다급한 인간의 심리를 깊이 알고있는 놈인 것이다.

"배고파.." 레이가 히죽 웃으며 이렇게 중얼거렸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그럼 저녁때 뵙겠습니다." "그래 가능하면 일찍오너라" 이 말을 마지막으로 규호는 수화기를 내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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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힘내! 남자의 강한점을 보여주면 여자는 넘어오기 마련이야!!" 성현의 어깨를 잡아주며 진우가 이렇게 외쳤다. 그러나 성현은 그런 진우 가 어디까지나 자신을 놀리고 있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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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저들의 표적이 되면 죽음 뿐입니다. 아무도 저들을 이길수는 없 어요..소니아에게는 시그가 있잖아요..그를 위해서라도 살아야합니다" "큭....." 시그라는 말을 들은 소니아의 마음이 약해지고 그녀가 분통이 터진다는듯 입을 깨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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