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형 _ [간밤TV] 권나라, 김다미와 박서준 두고 격이 다른 러브라인…‘이태원 클라쓰’

오늘의소식
928 20-02-2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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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넷 중에 제일 약한걸로 아는데....." "......" 여전히 말없는 프리스도 레이의 곁으로 다가와 로드리가를 바라보며 손 가락을 까닥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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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져여......." 팔마르가 규호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볼륨 좋은데...." 순간 레이스의 얼굴이 확하고 붉어지며 그런 레이를 밀쳐냈다. 레이가 깜 짝놀라 엉덩방아를 찌었다. 레이스는 두손으로 가슴을 가리며 자리에서 벌 떡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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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 표정의 레이가 번쩍이는 붉은색의 광류를 한손으로 꼬아올리며 가 소롭다는 듯이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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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 외침과함께 사나이의 손에서 동그랗게 모여있던 빛의 파장이 그의 온몸을 감쌌다. 사나이는 그손으로 쓰러져있는 규호의 등을 가격했다.

"아...아윽............." 땅에 떨어진 프리스가 두손으로 눈을 훔치며 괴로워했다. 그와함께 그녀의 주위를 맴돌던 프리즘 에랄이 빛을 잃고 서서히 지면으로 하강하기 시작했 다. 자연히 바리어는 소멸되기 시작했다. 역귀는 그것을 놓치지 않고 손을 뻗었다.

'강도가 약해....' 프리스의 조용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완키라스가 흠칫 놀라 두눈을 크게 떴 다. 순간 프리스의 몸이 순식간의 완키라스의 몸안으로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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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웃는 모습이 저렇게 예쁠수가....!! 정말 귀엽구나!!" 어느새 규호가 옆으로 다가와서 말했다. 도교는 규호에게 얼굴을 찡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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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놓지 마세요...' "............!!!" 도교는 두눈을 번쩍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