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 ★ [공식] “대본 받고 검토중”…유아인, 연상호 신작 ‘지옥’ 출연 성사될까 | 군포철쭉축제

"아아..제네럴!! 수고했어!! 정말 고마워,..........!!" 레이스가 감사를 표하자 제네럴은 그런 레이스를 쳐다보며 미소지었다.

"게다가 이 고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잖아" 라고 말하는 아버지에게 성현은 고개를 끄덕일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은 역시 사기꾼인가....? 하긴 아버지가 단독으로 발견해낸 고문. ..학계에 공개한 적이 한번도 없는것을 알고 있다는 것도 이상하고...하지 만 사기꾼으로 보이지는 않았는데....성현은 일단 아버지의 말에 순응하며 한편으로는 진정 규호 아저씨가 찾아와주기를 마음속으로 바라고 있었다.

"오랜 엣날의 꿈을..." 규호는 그런 프리스를 바라보며..자신의 꿈에 동감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옆에있던 레이스가 의아한 표정으로 다래스에게 물었다.

.............................................. . . . . . . . . . "그이가...!! 미레니암이 나를 부르고 있어!!" 리셀을 보호하고 있던 프리스가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다급한듯 이 외쳤다. 프리의 가슴이 심하게 요동치며 절규하는 미레니암의 고통이 그대로 전해져 내려왔다. 이곳은 미라이의 한 부분..알테아마보다 그나마 역귀들의 활동이 적은 이곳이 안전할것을 판단한 규호가 기류사단으로 이 들을 이곳에 피신시킨체 성지의 부름을 받고 달려나간지 어느듯 몇시간이 흐른 뒤였다.

'다시 전쟁터로 나가는 구나..소니아....' 시그는 웃고있는 소니아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쓸쓸히 생각에 잠겼다.

[스트라이크 에너지 전환...!! 하복부로 4포인트연타!! 허리를 견제하라 제네럴...!!] 제네럴의 주먹이 번개같이 뻗어나가며 쥬라의 복부를 노렸으나 쥬라 또 한 번개같은 손놀림으로 제네럴의 공격을 막아냈다. 그와 동시에 쥬라에 입에서 에너지 입자가 휘날렸다.

로가 정신을 차렸을때는 깨끗하게 정돈된 조그마한 침실안이었다. ......................................... . . . . . . . . . . . . 에리스는 성밖에 있는 작은 초원을 가로질러 초원의 숲이라 불리우는 작 은 숲속 안으로 들어갔다. 그 안에는 별의 눈물이라는 아름다운 호수가 자 리잡고 있었고 헤인이 항상 그곳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을 그녀는 알고 있었다. 숲을 가로질러 작은 호숫가에 다다른 에리스가 소리를 내어 헤인 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