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품 _ 나 코로나 확진자 지나가는 여성 거짓 위협한 남성 입건
오늘의소식941 20-03-04 14:04
본문
그런데 공동발명인 경우에는 공동발명자 전원의 합의에 따라 지분율을 결정하기
606) 小林健男, 「共同研究と職務発明」, 開発社, 1975, 37頁(“共同研究開発のために利用された設備ないし投下され
た器材等の有無及び量の大小共同発明者が共同研究開発を遂行するためにさまざまの研究設備を提供し、その利
用を他方の共同発明者にも認めているとき、この物的設備の提供と利用は、共同発明者の持分算定上考慮すべき
要素の一つとなる。ことに、これらの設備が代替性を有しない特殊なものであること並びに新規に右設備を設置
するものとすれば、巨額の設備投資資金を要する性質の研究設備であるならば、これら設備の提供者である共同
発明者の持分は、そうでない者の持分に比較して大きいと考えられる。”).
607) 小林健男, 「共同研究と職務発明」, 開発社, 1975, 37頁共同研究開発遂行の過程で多種多様の器材を使用する場
合、右器材の量及び価格も器材提供者たる共同発明者の持分算定に影響を及ぼす。
608) 小林健男, 「共同研究と職務発明」, 開発社, 1975, 37頁ことに、使用された器材が稀少価値を有し、容易に入手
できないものであったり、量的には僅少ものであっても、異常に高価なものであるようなときには、これら特殊
器材の提供者たる共同発明者の持分は、かかる器材を提供しない他の共同発明者の持分よりも大きい。
609) 小林健男, 「共同研究と職務発明」, 開発社, 1975, 37頁共同研究開発における研究開発資金の負担の有無及びそ
の程度は、各共同発明者の持分算定上考慮すべき要素となる。
これは、あたかも数人で土地、建物を購入する場合、各自の持分が原則としてその拠出金額の割合で定ま
る、とする考えとほぼ同じ面をもつ。したがって、まず資金提供者たる共同発明者の持分は、資金を
提供しない共同発明者の持分よりも大きい。さらに、資金提供者たる共同発明者間においては、資金
の額の大なる共同発明者の持分が、資金の額の小なる共同発明者のそれよりも大きい。
구성요소 부가 특허출원에 의한 영업비밀 기술탈취 방지를 위한 특허법의 공동발명 개선안 연구
202
어려운 경우도 있고 심지어 지분율이 애당초 불명확한 경우도 적지 않다. 그래서 관련
된 경우 공동발명자 각자의 지분비율을 어떻게 결정할 것인지가 문제가 된다.610)
7) 평가
小林健男론은 일본에서 공동발명자 간의 지분율 산정방법을 제시한 오래된 것이
다. 1975년의 이론이라는 점에서 나름 의의를 가진다. 두 회사 사이의 공동연구개발계
약에 있어서는 그 결과물인 특허의 지분을 미리 결정함에 있어서 투여인력, 투여경비,
기자재 등을 중요하게 볼 수 있다. 그러나, 공동발명자 결정 및 지분율 산정은 그러한
비창작적 요소와는 무관한 것이다. 이런 견지에서 필자는 小林健男의 이론을 격렬하
게 반대한다. 小林健男의 이론은 두 회사 사이에 특허의 지분을 결정함에 있어서는 활
용될 수 있으나, 발명자 지분율을 결정함에 있어서는 활용될 수 없는 것이다. 발명자
권과 소유권은 별개의 쟁점이다.611) 小林健男론은 소유권 배분에는 적용될 수 있을지
모르나 발명자권 배분에는 적용될 수 없는 것이다.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나. 시나리오 2
갑이 a 발명을 창출하고 그 후 그 a 기술은 공지기술이 되었다. 회사원 을이 그 a
558) 진보성까지 충족되어 특허가 되는지 여부는 발명자 판단과는 무관하다. 기술의 진보의 정도는 발명자의 지
분율에 영향을 미친다. 진보성을 충족하지 못하게 하는 미미한 신규기술의 지분율은 0에 가깝게 된다.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전기면도기 추천 전기면도기 추천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1014) 우리나라의 민법 규정(“제760조(공동불법행위자의 책임) ①수인이 공동의 불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
한 때에는 연대하여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②공동 아닌 수인의 행위중 어느 자의 행위가 그 손해를
가한 것인지를 알 수 없는 때에도 전항과 같다. ③교사자나 방조자는 공동행위자로 본다.”)이나 형법 규정(“제
30조(공동정범) 2인 이상이 공동하여 죄를 범한 때에는 각자를 그 죄의 정범으로 처벌한다.”)도 ‘공동’의 의미
에 대해 판례에 맡기고 있다.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한편, 발명의 완성과 관련된 사건의 경과는 다음과 같다.
나) 대상 발명 2
b, d는 원고의 지시에 단순히 따른 것이며, d 및 b의 지분율을 합하면 50%이고 원
고의 지분율은 50%로 주장한다.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46) 대법원 2011. 7. 28. 선고 2009다75178 판결.
47) 김승군·김선정, “공동발명의 법적 문제점에 대한 고찰”, 지식재산연구 제10권 제1호, 2015, 66면(“특허법 제33
조에 제3항을 신설하는 방식으로 공동발명에 대한 기준을 법률로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입법형식에 대해서
는 공동발명 판정기준을 negative 입법방식으로 제안하게 되면 결국 단독발명 요건이 될 수밖에 없고 이는 오
히려 법률의 이용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판단으로 positive 입법방식을 채택하였다. ‘제2항의 권리를 공
유하기 위해서는 공동발명자 간에는 실질적 상호 협력관계가 존재해야 하며, 모든 공동발명자는 청구범위에
기재한 기술적 사상의 창작행위에 기여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특허법 제33조 제3항의 신설을 제안한다.”).
48) 조영선, 「특허법」 제4판, 박영사, 2013, 228-229면(“발명자 인정의 기준은 모두 공동발명자의 확정에 적용될
수 있음을 물론, 이는 공동발명자 여부를 확정하기 위해 생겨난 기준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공동발명이 성립하
기 위해서 그와 같은 객관적 공동관계 이외에 발명자 사이에 공동발명의 주관적 의사도 필요한가? 생각건대
공동저작자가 되기 위해서 공동창작의 주관적 의사가 필요한 것처럼, 공동발명자가 되기 위해서도 공동발명의
의사가 필요하며, 이러한 상호 협력의 의사 없이 단순히 후자가 전자의 발명을 개량한 경우 양자를 공동발명
자로 취급할 수는 없다고 본다.”).
공동발명자 판단 법리 및 공동발명자 간의 지분율 산정방법에 관한 우리나라, 일본, 미국, 중국 및 독일의 법리연구
59
“해당 발명에 대하여 단순히 기본적인 과제와 아이디어만을 제공하였거나 일
반적인 조언이나 지도를 하는 등 연구자를 일반적으로 관리한 사람이나 협력
자 또는 보조자로서 연구자의 제시에 따라 단순히 자료를 정리한 사람이나
실험을 한 사람 또는 자금·설비 등을 제공하여 발명의 완성을 후원·위탁하였
을 뿐인 사람 등과 같이 발명의 완성을 원조한 것에 불과한 사람은 발명자에
해당하지 아니한다. 그리고 원래 발명자로 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 모든 과
정에 관여하는 것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공동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만, 여러 사람이 공동발명자가 되기 위해서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착상과
그 구체화의 과정에서 일체적, 연속적인 협력관계 아래서 각각이 중요한 공헌
을 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49)
위 판례는 일체적, 연속적인 협력관계를 공동발명의 요건으로 제시한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갑이 연구를 수행하던 중 사망하였고 그 후 일정 기간 후 그 회사의 다
른 연구원 을이 그 연구를 이어받아서 하는 경우에는 일체성, 연속성을 인정하기 어려
우므로 공동발명자로 인정되지 못하는 것인가? 어떤 글은 ‘직접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는데,50) 위 예시의 갑과 을의 경우는 직접적 협력으로 보기 어려울 것이고 그렇
다면 갑과 을은 공동연구원이 아닌 것인가? 이 글은 위 두 질문에 부정적인 답변을 제
시할 것이다. 현실의 연구환경은 다종다양한데 그 다종다양한 환경에서 합리성을 가
지는 공동발명자 법리를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모인 및 정당한 권리자 구제 관련 제도개선방안
417
현행 특허법 특허법 개정안
제33조의2(특허를 받을 수 있는 권리의 공
유) (신설)
① 2명 이상이 공동으로 발명한 경우에는
특허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공유한다. <방안 ①>
② 공동 창작의 의사 없는 2명 이상이 공
동으로 기여한 것으로 인정되는 발명에 대
해서는 제33조 제2항에도 불구하고 제1항
을 준용한다. <방안 ②>
② 타인이 특허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갖
는 발명(이하 본조에서 ‘타인의 발명’이
라 한다)을 기초로 특허출원한 경우, 그 특
허출원의 출원인과 그 타인이 그 특허출원
발명에 공동으로 기여한 것으로 인정되면, 그 특허출원된 발명에 대해서는 제33조 제
2항에도 불구하고 그 특허출원인과 그 타
인이 특허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공유한
다. 다. 검토
현행 특허법에는 공동발명의 정의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다만, 공동발명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복수의 관여자 사이에 실질적 상호협력 관계가 필요하
다는 것이 대법원 판결의 입장이므로1047) 객관적 측면에서 피모인자와 모인자의 공동
기여가 인정되더라도 주관적 측면에서 공동관계 결여 시 공동발명의 인정은 쉽지 않
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제99조의2의 유추적용을 통해 해석론상 피모인자와 모인자
사이에 특허를 받을 수 있는 권리의 공유를 인정할 여지도 있지만 방안 3과 같은 입
법적 해결을 도모하는 것도 가능하다.
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갤럭시 S20 사전예약 갤럭시 S20 사전예약
TAG_C3
갑이 창출한 공지요소 a를 활용하여 을이 b 요소를 추가하였고, 그 후 병이 c 요소
를 추가하여 결과적으로 (진보성이 인정되는) (a+b+c) 발명을 창출한 경우, 비록 b 요
소 및 c 요소만으로는 진보성이 인정되지 않으나 그 두 요소가 한꺼번에 a 요소와 합
쳐짐으로써 진보성이 인정되는 경우 을과 병은 공동발명자가 되는 것이다.
TAG_C4TAG_C5TAG_C6TAG_C7위 ①과 ②의 견해는, 모인의 성립 범위를 벗어나는 정도의 변경이 모인대상발명에
가해진 경우 해당 부분의 완성에 대한 피모인자와 모인자의 실질적인 협력관계(공동
발명의 주관적 요건)가 없는 경우에는 정당한 권리자의 지분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
장으로 이해된다. 반면, ③의 견해는 모인 성립 범위를 실질적 동일성으로 보면서 이
를 벗어난 개량발명에 대해 정당한 권리자(피모인자)의 지분을 인정하기는 곤란하다
는 입장으로 보인다. 견해 ③에 따르면, 모인대상발명이 A를 기준으로 실질적 동일성
이 인정되는 범위는 A′, 실질적 동일성의 범위를 벗어났으나 진보성은 없는 범위는
A″라고 할 때, 모인자의 개량발명이 A′이든 A″이든 모두 정당한 권리자의 지분은
764) 강헌, 모인출원에서의 정당한 권리자의 이전청구에 관한 연구, 산업재산권 제42호, 2013, 133면.
765) 성창익, 앞의 평석, 327면; 손천우, 앞의 논문(무권리자의 특허출원(모인출원)에 대한 새로운 판단 기준 : 모
인대상발명을 변경한 발명과 증명책임 등을 중심으로), 552-553면. 한편, 성창익, 앞의 평석, 331면에서는, 대상
판결(대법원 2005. 2. 18. 선고 2003후2218 판결)의 사안에서 원고의 선행발명 자체의 완성에 관하여 피고가
기여한 것이 있었다고 가정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 경우에는 선행발명이 원 피고의 공동발명으로 될 수는
있겠지만, 이 사건 특허발명의 기술적 특징부의 완성에 관하여 원고가 관여하지 않은 이상 이 사건 특허발명
은 여전히 원 피고의 공동발명으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하고 있다. 이러한 견해는 앞서 소개한 특허법원
2017. 1. 12. 선고 2015허8042 판결과는 다른 입장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