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아이에이, 작년 별도 순익 100억원…매출 41% 성장 | 군포철쭉축제

"어...레이 지금 웃었어....? 화 풀린거야....?" 그 순간을 놓치지않고 레이스가 외쳤다. 레이가 얼른 얼굴의 표정을 바꾸 고 짐짓 성난듯이 언성을 높혔다. "나는 모벙생의 적이란것을 알아둬라!!" 규호의 주먹이 바람소릴 내며 공기를 유린했다.

"어..어디가요...?" 도교가 나가려고하자 리셀이 놀란듯이 말했다. "그..라고....?" "........!?" 한순간 이렇게 말하는 소니아의 눈앞에서 한순간 번쩍이는 스파크가 일었 다. "몸은 괜찮은가 자네...?" "아..괜찮소" 이인은 더이상 누워있을수 없다는 듯이 자리에서 몸을 일으키며 레이의 물음에 대답했다. 레이는 그런 이인은 물끄러미 내려다 보고 있다가 곧 걱정스러운 얼굴로 한손을 허리에 기대며 입을 열었다.

계속 제목 : ##역귀의말로## [레기오스] #173 올린이 : cdggam (임달영 ) 95/01/24 13:48 읽음 : 709 관련자료 없음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173 ******************************************************************* 조각난 구원의 꿈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제3권 " 으아아아악 !!!!" 한순간 시뻘건 불기둥의 온몸을 휘감긴 레이와 고든이 비명을 지르며 땅바 닥에 나동그라졌다. 너무나 압도적인 그들의 힘에 레이와 고든은 속수 무 책이었다.

호숫가의 누워있는 규호의 귀에 찢어지는듯한 괭음이 울려퍼졌다. 규호 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소리가 나는쪽을 바라보았다. 그것은 별장쪽 이었다. 갑자기 규호의 눈매가 날카로워지면서 살기가 맴돌았다. '.....?' "........!!!!!" 갑자기 둔탁한 광음이 울리고 다론이 본것은 피를 토하며 땅바닥에 나동그 라지는 자신의 부하와 풀밭에 쓰러져있는 아가씨앞에 버티고 서있는 규호 의 모습이었다. 다론이 놀란 표정으로 인상을 찌푸리며 이를 가는 규호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것은 다른 미젼들도 마찬가지였다. 규호가 정말로 화난 표정으로 눈썹을 실룩거리며 섬뜩하게 중얼거렸다.

"저..저분이 브레이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거야!!" 국민들의 환호소리와 함께 레이와 고든..그리고 레이스는 성문을 통과하 여 로리냐크 성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그때 가로수를 타고 재빠르게 리셀에게 접근한 브레인이 큰소리로 외치며 수상한 사나이에게 달려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