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오피셜] 이청용, 울산 이적합의
오늘의소식851 20-03-08 03:44
본문
"이..이게 뭐예요...? 참 예쁘다........"
"그렇지 예쁘지........?"
리셀이 보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규호는 기뻐하며 리셀에게 대답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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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렸다 정말...저건 술 귀신이 분명해......"
결국 세사람은 완전히 취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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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는 짐승이요...?"
규호가 묻자 무진이 대답했다.
[스트라이크를 최대 출력으로. 가드 25% 스페셜 타잎으로 전환]
<<스페셜 타잎....공격개시...>>
그와함께 제너럴의 몸은 웨어울프를 향해 돌격했다. 깜짝놀란 웨어울프가
레이를 쫒던 손을 멈추고 자신에게 달려드는 제네럴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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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둑
"아....아아아아아"
미리안의 계속되는 비명이 울려퍼졌다. 규호가 손에 힘을 빼자 미리안의
너덜너덜해진 두팔이 힘없이 아래로 쳐진체 허공을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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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져의 힘으로도 깨어지지 않는 미레니암의 피아 ..그것을 지키고 있는
저 문장은 분명 미레니암의 힘을 인정할때만 길을 열어준다고 생각해
..나는 아직 부족하다..언젠가는 저안에 있는 미레니암의 피아를 얻고야
말겠어 .. 그리고 죽어간 동료들의 원수를 갚겠다. 반드시.."
규호가 굳은 의지가 가득한 눈빛을 빛내며 이렇게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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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시그마가 고개를 들었을때 주위에 있던 렌져아 휴메이들은 더이상
아무런 행동도 하지않고 그자리에 멈추어 선체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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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레이가 벌떡 몸을 일으키면서 레이스를 찾으려하자 반대쪽에서 연기와 함
께 온몸을 휘광으로 감싼 의문의 사나이가 몸을 일으켰다. 그것을 본 레이
는 깜짝놀라며 자기도 모르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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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은 궁금한 얼굴로 귀엽게 생긴 상자의 뚜껑을 열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그들에게서 그분조차 알수 없었던 '자아'가 생성
되고 자신들의 의지와 주장이 생겨났다. 개중에는 위대한 그분을 경멸하
여 또다란 신을 받드는 자들까지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분은 결코 그것
을 용서치 못하셨다. 너희들에게 절대자란 단 하나뿐..나로서 모든것이 탄
생되고 내가 곧 너희들의 주인일진데..어리석은 너희들은 어찌하여 피를주
고 정신을 준 나를 망각하며 또다란 주인을 섬기느냐..그밖의 자신들의 권
리를 주장하는 모든이들은 다섯명의 차가운 눈동자의 그들에게 모두 죽임
당하고 성지는 또다시 새로운 시댜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기 시작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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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을수 있어요..? 이것도 먹어보세요"
프리스는 레이스와 달리 음식을 자꾸 권했다. 레이는 아무말없이 그저 씹
어서 삼킬 뿐..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레이스가 그런 프리스에게
짜증나는 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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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이라즈마]
<<크.....크으으...카아아아아>>
규호가 뇌격을 튕겨내기 위해 몸을 웅크렸다. 그러나 쉽지 않은지 규호의
몸은 점점 검게 그을려지기 시작했다. 미리안이 그런 규호를 바라보며 두손
을 모았다. 미리안이 두눈을 감고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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