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음료> ※박지원 안철수 대구 의료봉사, 잘한 일…대선후보로 가고 있어
오늘의소식853 20-03-0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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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당신을 사랑해요! 유리시아 갑자기 무슨일....?"
그가 외치자 유리시아가 희미하게 미소지으며 말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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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타고 가세요. 저남자는 아가씨로부터 떨어지려 하지 않을테니까.."
배려해주는 다론에게 고마움을 느낀 리셀이 약간 얼굴을 붉혔다. 규호는
그런 다론을 보는둥 마는둥 하며 리셀을 래프의 올려준후 단숨의 래프의
등위로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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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 규호에게 전화를 걸어 !! 곧바로 오도록 해!!"
"네..네!!"
리셀이 황급히 수화기를 집어들고 도교는 베란다 바깥을 노려보며 이를
악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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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소사란 그런 것들인가....."
그런 놈들이 있었더니 레이는 처음 안 그 사실에 놀랄수 밖에 없었다. 그
런 녀석들의 소굴에서 연약한 공주의 신분으로 살아 남을수 있을까..레이
스에겐 섭섭한 말이지만...그저 잘되기를 빌수 밖에 없겠군...
'우리 인류에게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가 끊이지 않는구나....'
레이는 차분히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앞서가는 고든의 뒷모습을 바라보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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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거냐 어리석은 놈!!"
순간 공중에서 부터 놈들의 협공이 펼쳐졌다. 그들은 육탄으로 무진을 향
해 돌진하며 큰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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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켰나...제길...?'
규호가 김샌표정으로 황급히 텔레포트를 시도하기 위해 리셀을 안아올릴때
였다.
"리셀..잠바를 입도록 해..밖은 추워....게다가 너를 안고 날아가야 해..
....위치는 바닷가의 상공이야..굉장히 추울거야"
규호가 이렇게 말하며 모자달린 두꺼운 외투를 리셀의 머리위에서 부터 푹
눌러 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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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아!?"
"..........!!"
놀란 성현과 임박사의 눈앞에서 리셀은 태연하게 찢어진 고문을 양손으로
들고 하나로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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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가 오감을 셋트했습니다]
리셀이 대답했다. 순간 리셀의 눈에 초점이 흐려지며 온몸의 아스트론과같
은 오라가 휩싸이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