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과학- ※에이티즈, ‘기상천외 기네스북’ 도전…국내 기록 달성 이어 세계로!

오늘의소식
882 20-03-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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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울프 킹을 잡고 나온 '울프 킹의 뼛조각'은 제조유저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았다. 아이템 습득확률 때문인지 '울프 킹의 뼛조각'은 3개나 드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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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미안한데 잠시만 고생을 해줘야겠어." 미리 만들어놓은 계획대로 난 인어를 어깨에 들쳐 업고 섬의 중앙에 있는 나무로 이동했다.

"스... 슬림?" 린느가 아니었다. 분명 인어였지만 린느는 아니었다. 나에게 다가온 인물은 오랜 시간을 함께 했던 다른 인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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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과 경계가 그려져 있는 신전의 정원은 밖에 있는 공원보다 훨씬 거대한 규모였고 여러 가지 나무와 길까지 완벽하게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놓았다. 거대한 규모의 정원을 통과하면 웅장하게 지어진 흰색 신전이 나타났다.

"이... 이럴 때가 아니지." 폭발의 충격에 놀랐던 나는 급히 상황을 인지하고 주변에 있는 피박을 다시 들었다.

NovelExtra(novel@quickskill.com) 친구들의 선물 .. "야. 그건 좀......" "브론즈 아이템이 얼마나 고가의 아이템인줄 아냐? 자신에게 맞는 능력이면 최고 500만센 까지 받을 수 있고 아무리 필요 없는 아이템이라도 50만센은 받는다. 브론즈아이템은 제조유저들한테 주면 특수한 재료로 변하니까" "크헉!" 난 린느에게 받은 반지가 이렇게 고가일 줄은 몰랐다. 게다가 제조유저들과 친분이 두터운 나에게 좋은 재료가 된다는 말은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내가 놀란 표정을 하자 스트의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런 아이템들은 스크롤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됐다. 흰색 빛을 뿜는 스크롤은 난이도도 가장 높고 그에 따른 보상도 좋은 것이었고 밑으로 내려갈수록 난이도와 보상도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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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제 다 됐네. 다 같이 한번 살펴보자." 그렇지 않아도 친구들의 캐릭터가 궁금했던 나는 얼른 바닥에 놓인 종이들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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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녕하세요." 여전히 수줍음이 묻어있는 말투였다. 그런데 아직 어색한 사이라서 그런지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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